루안 '빕빕' 하이라이트 티저 공개…안무가 리아킴 "파워풀한 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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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일본 여가수 루안, '빕빕' 티저 공개
16세 일본 여가수 루안(RUANN)의 한국 데뷔곡 ‘빕빕’(BEEP BEEP)의 하이라이트 티저가 26일 공개 됐다.
루안은 일본 오사카 출신의 10대 여가수로 오는 7월 31일 한국어로 부른 한국 데뷔곡 ‘빕빕’으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빕빕’의 하이라이트 티저는 카오스모스(CAOSMOS) 티저와 컨페션(CONFESSION) 티저 이후 공개된 영상으로 ‘빕빕’ 음원의 일부와 루안의 역동적인 안무가 담겼다. 루안은 30초 분량의 ‘빕빕’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난이도가 높은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빕빕’ 하이라이트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루안의 안무는 국내 최정상의 퍼포먼스팀 원밀리언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맡았다. 리아킴은 ‘빕빕’ 안무를 만들며 루안에 대해 “춤 자체가 파워풀하고 열정이 느껴진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아킴은 국내 최정상의 안무가로 트와이스의 ‘T.T’ 선미의 '가시나' 등의 퍼포먼스를 만들었으며 많은 K-팝 그룹들이 데뷔 전 리아킴의 손을 거친 바 있다.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은 유튜브에서 전세계적으로 16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루안은 13세의 나이로 일본에서 데뷔 직후 건반과 기타 등 악기연주와 작사, 작곡뿐 아니라 댄스실력까지 갖춘 기대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일본의 대표 밴드인 원오크락(ONE OK ROCK)의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또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 뿐 아니라 한국어까지 독학으로 습득해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루안의 한국 데뷔곡 ‘빕빕’은 오는 3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루안은 일본 오사카 출신의 10대 여가수로 오는 7월 31일 한국어로 부른 한국 데뷔곡 ‘빕빕’으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빕빕’의 하이라이트 티저는 카오스모스(CAOSMOS) 티저와 컨페션(CONFESSION) 티저 이후 공개된 영상으로 ‘빕빕’ 음원의 일부와 루안의 역동적인 안무가 담겼다. 루안은 30초 분량의 ‘빕빕’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난이도가 높은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빕빕’ 하이라이트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루안의 안무는 국내 최정상의 퍼포먼스팀 원밀리언의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맡았다. 리아킴은 ‘빕빕’ 안무를 만들며 루안에 대해 “춤 자체가 파워풀하고 열정이 느껴진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아킴은 국내 최정상의 안무가로 트와이스의 ‘T.T’ 선미의 '가시나' 등의 퍼포먼스를 만들었으며 많은 K-팝 그룹들이 데뷔 전 리아킴의 손을 거친 바 있다. 리아킴이 이끄는 원밀리언은 유튜브에서 전세계적으로 16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을 만큼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루안은 13세의 나이로 일본에서 데뷔 직후 건반과 기타 등 악기연주와 작사, 작곡뿐 아니라 댄스실력까지 갖춘 기대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일본의 대표 밴드인 원오크락(ONE OK ROCK)의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서기도 했다. 또 일본어와 영어, 중국어 뿐 아니라 한국어까지 독학으로 습득해 능숙하게 구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루안의 한국 데뷔곡 ‘빕빕’은 오는 3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