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R&DB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글로벌 협력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산학 협력, 글로벌 협력, 연구 및 컨설팅 활동 등을 하며 글로벌 과학기술 혁신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차국헌 공과대 학장은 “이번 세계은행과의 업무협약은 서울대가 글로벌 혁신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핵심 파트너십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서울대와 세계은행이 협력할 다양한 과학기술 혁신 분야를 더 발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