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승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무, 세계 3대 컴퓨터학회 '명예의 전당' 입력2019.07.29 17:21 수정2019.07.30 03:2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남승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메모리사업부 전무(사진)가 최근 국제컴퓨터구조심포지엄(ISC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 전무는 세계 3대 컴퓨터 구조 학회인 국제고성능컴퓨터구조심포지엄과 국제마이크로아키텍처심포지엄에서도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정된 바 있다. 세 개 학회의 명예의 전당에 모두 이름을 올린 건 국내에서 김 전무가 처음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영업이익률, MS의 3분의 1…현대차는 도요타의 절반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 상장사의 2분기 실적시즌이 한창이다. 2분기 한국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이 급감하면서 수익성(영업이익률) 측면에서 글로벌 ‘간판’ 기업들에 비해 한참 뒤처진... 2 홍남기 "日 백색국가 제외시 첨단소재·전자·통신 피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일본이 백색국가명단(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다면 첨단소재·전자·통신 등 광범위한 업종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29일 밝혔다.... 3 삼성전자 김남승 전무, 세계 3대 컴퓨터학회 '명예의 전당' 헌액 50년간 전세계 20여명 뿐…작년 5월 입사 '차세대 메모리' 개발 삼성전자 현직 임원이 세계 3대 컴퓨터학회의 '명예의 전당'에 모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주인공은 디바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