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한국동서발전 '주문을 잊은 카페' 입력2019.07.29 17:30 수정2019.07.30 03:07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매달 울산 본사에서 ‘주문을 잊은 카페’ 행사를 연다. 하루 동안 이 카페에서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음료를 만들고 치매 어르신이 주문과 서빙을 맡는다. 이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치매 어르신들의 서빙을 돕고 있는 동서발전 직원들의 모습. 동서발전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일진그룹 직원들이 뽑은 마포 주변 맛집 일진전기, 일진머티리얼즈 등 일진그룹 계열사가 입주한 서울 마포 본사 주변엔 직장인이 즐겨 찾는 맛집이 즐비하다. 인근 식당은 저녁마다 삼삼오오 술잔을 부딪치는 직장인들로 붐빈다. 일진그룹 직원들이 점심 및 회식 모... 2 [김과장 & 이대리] "무두절 잘 활용하면 여름휴가 두 배 된다" “카톡 프사에 멀쩡히 ‘휴가’라고 달아놔도 계속 연락하는 상사들 꼭 있더라.”(네이버 아이디 xenn****)지난 23일자 김과장 이대리 <상사는 피하고 주말은 붙이고&he... 3 [김과장 & 이대리] 직장내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 그리고 해결의 기술 ‘자기야♥♥ 커피 마시러 ㄱㄱ(고고(gogo)의 준말).’자고로 사내연애란 예로부터 비밀스럽게 하는 거랬다. 박 대리(34)는 팀장이 손님과 자리를 비우기가 무섭게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