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여야, 8월1일 본회의서 추경안 처리 합의…30일부터 안보국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월1일 본회의 개최…추경·일본 규제 결의안 처리
    더불어민주당 이인영(가운데)·자유한국당 나경원(왼쪽)·바른미래당 오신환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안보국회·추경처리 및 7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가운데)·자유한국당 나경원(왼쪽)·바른미래당 오신환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회동을 마친 뒤 안보국회·추경처리 및 7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는 8월1일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 이인영·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만나 7월 임시국회를 정상화하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런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또 30일부터 안보국회를 위한 운영·국방·외교통일·정보위원회를 열어 최근 안보 상황 등에 대해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

    여야는 다음달 1일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일본 경제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 대(對) 중국·러시아·일본 영토주권 침해 결의안을 동시 처리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시론] 그래도 무역에서 길 찾아야

      미·중 무역전쟁에 이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한국의 수출 전선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일본 정부는 자국의 반도체 관련 첨단 소재 3종에 대해 한국으로의 수출을 규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

    2. 2

      일본, 장관급 만남 제의 또 거절…유명희 "미국도 우려 표해"

      일본 측이 다음 달 2∼3일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서 만나자는 한국 정부의 제안을 또 거절했다. 한일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한일 양국을 넘...

    3. 3

      "일본, 자금 빼내간다" 루머에 금융권 '몸살'

      일본의 경제보복이 무역에 이어 금융분야까지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국내 금융회사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금융회사의 신뢰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빗발치는 소비자 문의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기 때문이다.이 같은 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