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인플루언서’ 선발…SNS소통 강화 입력2019.07.30 17:23 수정2019.07.31 01:36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한은행이 젊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규모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를 사내에서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앨리스 몽드’에서 인플루언서 창단식을 열었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인플루언서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은행, 로봇기업 금융지원 협약 신한은행은 2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지능형로봇 보급·확산 및 로봇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로봇 관련 기업에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등 금융 지원... 2 상반기 '수익성 지표' 1위 KB국민은행…우리은행은 4위 KB국민은행이 올 상반기 4대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예대마진(대출금리와 예금금리 차이)을 기록했다. 예대마진은 은행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 수록 '이자 장사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3 유튜버 양성 나선 신한은행 상의민 신한은행 PWM센터 대리(31)는 유튜브 구독자 수 6000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온라인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다. 주식, 직장인 재테크, 금융과 관련한 콘텐츠를 취미 삼아 유튜브 ‘수미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