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브루노, 조하나와 재회 "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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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 조하나와 재회 "누나 보고 싶었다"
브루노와 조하나가 재회했다.
7월 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깜짝 방문했다.
이날 새친구 양재진이 가장 먼저 조하나를 만났다.
조하나는 양재진에게 누구누구 왔는지 물었고, 양재진이 브루노가 왔다고 말하자 “브루노 왔어요?”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최민용이 잠에서 깨 조하나를 보고 브루노에게 "나가면 너 선물 있다. 완전 해피해질 거다. 나도 선물 받은 느낌이다. 나가자마자 잠결에"라고 말했다.
브루노도 나와서 조하나를 보고 바로 달려가며 반가워했다.
조하나가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브루노는 "누나 보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하나는 "조금만 더 진심으로 이야기해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지난 번 선물 김치즈버거가 맛있었다며 고마워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7월 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가 깜짝 방문했다.
이날 새친구 양재진이 가장 먼저 조하나를 만났다.
조하나는 양재진에게 누구누구 왔는지 물었고, 양재진이 브루노가 왔다고 말하자 “브루노 왔어요?”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최민용이 잠에서 깨 조하나를 보고 브루노에게 "나가면 너 선물 있다. 완전 해피해질 거다. 나도 선물 받은 느낌이다. 나가자마자 잠결에"라고 말했다.
브루노도 나와서 조하나를 보고 바로 달려가며 반가워했다.
조하나가 "어떻게 지냈냐"고 묻자 브루노는 "누나 보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하나는 "조금만 더 진심으로 이야기해봐"라고 너스레를 떨며 지난 번 선물 김치즈버거가 맛있었다며 고마워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