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경남 고성 북서쪽서 규모 2.1 지진 발생" 입력2019.07.30 05:49 수정2019.07.30 06: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전 5시 45분 15초 경남 고성군 북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35.00도, 동경 128.3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상청 "경북 울진 북동쪽서 규모 2.7 지진 발생" 25일 오전 1시 46분 9초 경북 울진군 북동쪽 58㎞ 해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37도, 동경 129.85도이다. 기상청은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 경북 상주 3.9 지진…"서울서도 진동 느꼈다" 21일 오전 11시4분께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 들어 한반도와 주변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세 번째로 강하다. 우남철 기상청 지진분석관은 “단층 움직... 3 상주 지진에 전국서 감지 276건 접수…피해신고는 없어 경북 상주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으로 전국에서 270여 건의 지진 감지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12시20분 기준 지진을 느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