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4도' 무더위 기승부리는 경남…오후 소나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날씨
30일 경남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창원, 거창 등 경남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매우 덥겠다.
거창, 함양, 하동 등 경남 서부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5∼20㎜ 내리겠다.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고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서 발생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창원, 거창 등 경남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로 매우 덥겠다.
거창, 함양, 하동 등 경남 서부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5∼20㎜ 내리겠다.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가고 열대야 현상도 곳곳에서 발생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