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하나금투 "SKC코오롱PI 실적 역성장 예상…투자의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금투 "SKC코오롱PI 실적 역성장 예상…투자의견↓"
    하나금융투자는 30일 SKC코오롱PI가 올해 연간 실적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9천원에서 2만7천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Neutral)으로 각각 내렸다.

    SKC코오롱PI가 전날 공시한 올해 2분기 개별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7.8% 감소한 624억원, 영업이익은 40.9% 감소한 9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했다.

    김현수 연구원은 "연성회로기판(FPCB)과 방열시트 부문 재고 수요가 1분기 바닥을 찍고 가파르게 늘면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주요 원재료인 무수피로멜리트산(PMDA) 구매 잔여분 반영에 마진이 생각보다 오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3% 증가한 2천518억원,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461억원으로 작년 대비 역성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실적 개선에도 연간 매출 증가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9월 아이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고객사 재고 축적 수요가 증가하며 3분기 실적은 2분기 대비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美, 고용없는 성장 심화…1월 민간 고용 2만2천 명 증가에 그쳐

      미국 민간 부문 고용이 1월 들어 사실상 정체 상태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급여 처리업체 ADP에 따르면 1월 민간 기업의 고용 증가는 2만2000 명에 그쳤다. 이는 하향 조정된 지난해 12월 증가폭(3만7000 명)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며,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4만5000 명)도 크게 밑돈 수치다. 교육·보건 서비스 부문에서 7만4000 명이 늘지 않았다면 전체 고용은 감소했을 가능성이 크다.이번 보고서는 2026년 고용 시장이 2025년 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출발을 했음을 보여준다. 즉, 채용도 해고도 활발하지 않은 ‘저고용·저해고’ 환경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미국 중앙은행(Fed) 정책 당국자들의 추가 경기 부양 필요성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ADP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넬라 리처드슨은 CNBC 인터뷰에서 “고용이 분명히 둔화되고 있다”며 “지난 3년간 관찰돼 온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 경제 환경에서 고용주들은 신규 채용에 극도로 소극적”이라고 덧붙였다.리처드슨은 ADP가 데이터 기준을 재조정한 결과, 2025년 고용 증가 폭이 기존 발표보다 월평균 약 1만8000 명, 연간으로는 21만6000 명가량 과대평가돼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보건·교육 부문을 제외하면 지난해 고용 증가를 이끈 동력은 크게 제한적이었다. 금융업에서 1만4000 명이 늘었고, 건설업은 9000 명 증가했다. 도매·소매·운송·유틸리티와 레저·숙박 부문은 각각 4000 명씩 늘었다.반면 여러 업종에서는 고용 감소가 나타났다. 전문·사업 서비스 부문은 5만7000 명 급감했고, 기타 서비스업은 1만3000 명

    2. 2

      [주간 소부장] 메모리 투자는 아직...주52시간 빠진 반도체특별법 통과

      이번 주에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서는 굵직한 이슈들이 쏟아졌습니다. 투자·수주·기술 개발부터 글로벌 공급망 변화까지, 개별 뉴스로는 놓치기 쉬운 흐름들이 포착됐습니다. 한 주간 국내외 반도체 업계의 주요 움직임을 한데 모아 짚어봤습니다.  드디어 통과된 반도체특별법...주52시간 예외는 빠져국회는 지난 1월 29일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반도체특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그동안 개별 법률과 한시적 정책에 의존해 왔던 반도체 산업 지원이 국가 차원의 상시적이고 종합적인 체계로 운영될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반도체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재정·행정 전반에서 정부가 직접 뒷받침하도록 한 것이 핵심입니다. 다만 업계가 요구해 온 주 52시간제 예외는 노동계 반발과 여야 이견으로 이번 법안에서 제외됐습니다.특별법에는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과 보조금 지원, 전력·용수 등 핵심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가 담겼습니다. 대통령 소속 ‘반도체산업 경쟁력 

    3. 3

      통화전략가들,"달러화 회복은 단기,점차 약세"전망

      글로벌 통화 전략가들은 최근 미국 달러화에서 나타난 회복세를 단기적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와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연말로 갈수록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엔화는 6개월내로 4% 이상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1월 30일부터 2월 4일사이에 통화 전략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최근 미국 달러화의 회복세를 단기적인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주 금요일 케빈 워시 전 연준이사를 연준의장으로 지명한 후 시장에서는 그의 과거 매파 성향에 주목해 예상보다 양적 긴축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변동성 속에서 달러는 하락세,유로는 점차 강세  통화 전략가들은 올해 대부분 기간동안 달러화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했고 전반적으로는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는 2월 말까지 현재의 1.18달러 수준에서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며, 3개월 후에는 1.185달러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6개월 및 1년 후에는 유로화가 1.20달러~ 1.21달러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2021년 9월 이후 로이터 설문조사에서 최고 수준과 같은 수준이다. 라보뱅크의 외환 연구 책임자인 제인 폴리는 "시장이 연준의 독립성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해소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올해 대부분 기간동안 달러화는 변동성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2월 말까지 달러 포지션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50명 중 2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순매도 포지션이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1990년대 초 이후 가장 긴 기간인 거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