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와 스티브 바라캇/사진=TV조선
홍현희와 스티브 바라캇/사진=TV조선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이 천재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의 집에 초대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캐나다 퀘벡을 방문한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현희와 제이쓴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스티브 바라캇에 생소해하던 출연진들은 이내 스티브 바라캇의 곡들을 듣고는 다들 환호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홍현희와 제이쓴을 자신의 집으로 직접 안내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동화 속에서 나올 법한 외관의 집으로 250년이 된 건물이라고 설명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둘을 위해 준비한 레드카펫과 가족들의 환대에 감사해했다. 스티브 바라캇은 홍현희와 제이쓴에게 직접 대표곡 '레인보우 브리지'연주를 선보이며 홍현희와 제이쓴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