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타율 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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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경기 내내 침묵하다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9(383타수 107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출루율도 0.378에서 0.376으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돌아섰다.
3회 2사 2루 기회에서도 투수 땅볼에 그쳤다.
추신수는 5회 1사 1루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치고 고개를 숙였다.
7회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 안타가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시속 153㎞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쳤다.
텍사스는 5-8로 패해 3연패 늪에 빠졌다.
시애틀은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에 그쳤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0에서 0.279(383타수 107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출루율도 0.378에서 0.376으로 소폭 하락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돌아섰다.
3회 2사 2루 기회에서도 투수 땅볼에 그쳤다.
추신수는 5회 1사 1루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치고 고개를 숙였다.
7회에는 선두타자로 등장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9회 마지막 타석에 안타가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시속 153㎞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쳤다.
텍사스는 5-8로 패해 3연패 늪에 빠졌다.
시애틀은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