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예정보다 일찍 종료…美대표단 공항으로 입력2019.07.31 15:34 수정2019.07.31 15: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과 중국이 3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재개했던 무역 협상이 종료됐다.미중 무역협상단은 애초 이날 오후 2시 15분께로 계획됐던 사진 촬영을 예정보다 빠른 오후 1시 37분께 마쳤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이 자리에서 협상 내용 등에 관한 공개 발언은 없었으며 미국 측 무역협상단은 공항으로 떠났다고 통신은 전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다음주 화웨이 제재 완화…미·중 무역협상은 난항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로부터 받은 화웨이와의 거래 제한 면제 신청을 다음주 처리할 전망이다. 브라질을 방문 중인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30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까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 2 미중 무역협상 오늘 재개…핵심 이슈 입장차 여전해 난항 예상 30∼31일 상하이서 협상…"장애물 많아 돌파구 어려울 것" 관측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좌초 후 2개월만에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는다. 하지만 핵심 이슈가 그대로 남아있고 입장차도 커서 이번 협... 3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7월 FOMC 관전포인트: 파월 "적절히 대응" 유지할까 Fed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미국 동부시간 오는 31일 오후 2시(한국시간 1일 새벽 3시) 발표됩니다.이번 FOMC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사상 최고치로 오른 뉴욕 증시는 F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