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코스피 2,020대 후퇴…코스닥은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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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13포인트(0.69%) 내린 2,024.5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2포인트(0.11%) 내린 2,036.46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2,010.95까지 하락했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20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78억원, 48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54포인트(0.73%) 오른 630.14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9%) 내린 625.05로 출발해 급락세를 보이다가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 전환했다.
장중 저점(610.70)은 2017년 3월 28일(607.98) 이후 2년 4개월 만의 최저치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8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원, 51억원을 순매도했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13포인트(0.69%) 내린 2,024.55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천20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78억원, 486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9%) 내린 625.05로 출발해 급락세를 보이다가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상승 전환했다.
장중 저점(610.70)은 2017년 3월 28일(607.98) 이후 2년 4개월 만의 최저치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2억원, 51억원을 순매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