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펠트 예은, KBS 방송 부적격 판정…아메바컬쳐 "가사 수정해 재심의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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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 예은, 오는 8월 1일 신곡 '해피 나우' 공개
'해피 나우', KBS 방송 부적격 판정
욕설·비속어·저속한 표현 지적
아메바컬쳐 "가사 수정해 재심의 예정"
'해피 나우', KBS 방송 부적격 판정
욕설·비속어·저속한 표현 지적
아메바컬쳐 "가사 수정해 재심의 예정"
가수 핫펠트 예은의 신곡 '해피 나우(Happy Now)'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가사를 수정, 재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핫펠트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31일 한경닷컴에 "핫펠트의 신곡 '해피 나우'의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이날 핫펠트의 '해피 나우'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등으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문제가 된 가사는 'Life's a bitch'였다.
'해피 나우'는 핫펠트 예은이 약 1년 3개월 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아메바컬쳐의 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코드 쉐어(Code Share)'의 일환이다.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최근 트렌디한 결과물들로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해피 나우'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핫펠트 예은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31일 한경닷컴에 "핫펠트의 신곡 '해피 나우'의 가사를 수정해 재심의를 넣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가요심의결과에 따르면 이날 핫펠트의 '해피 나우'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등으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문제가 된 가사는 'Life's a bitch'였다.
'해피 나우'는 핫펠트 예은이 약 1년 3개월 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아메바컬쳐의 새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코드 쉐어(Code Share)'의 일환이다.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최근 트렌디한 결과물들로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작곡과 편곡에 참여해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해피 나우'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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