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국 애플 기기들과 호환성·연결성이 뛰어난 초고화질 모니터 ‘LG 울트라파인(UltraFine)’을 출시했다고 31일 발표했다.

27인치 디스플레이에 5K(5120×28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이다. 화소 수가 1470만 개 이상이어서 풀HD보다 7배 이상 선명하고 초고화질 사진 및 영상 편집 등 전문가 작업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