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소하 협박소포' 진보단체 간부 구속 "증거인멸·도망염려" 입력2019.07.31 18:18 수정2019.07.31 18: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어딨어"…'가정폭력 접근금지' 50대 남성 자해 소동 가정폭력으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50대 남성이 아내 직장에 찾아가 자해 소동을 벌였다.23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2분께 동구 서석동 한 빌딩에서 A(53)씨는 자신의 신체 일부를 흉기로... 2 "이게 말이 돼?"…지하철 타고 가던 간미연, 분노한 이유 1990년대 인기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준법투쟁(태업) 여파로 불편을 겪은 상황을 전했다.간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업이라고 제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 ... 3 무릎꿇은 동덕여대 교수에…시위대 "내일도 할 수 있겠냐"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일부 학생들이 음대 졸업연주회장 출입을 막은 가운데, 음대교수가 시위대에게 무릎을 꿇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공학전환에 반대한다는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