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기업과 간담회 연 민주당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7.31 18:54 수정2019.08.01 0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경협기업 간담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맨 왼쪽)가 기업인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수 금강산기업협회 회장,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개성공단 재가동과 관련, “북·미 관계가 개선돼야만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며 “금융과 세제, 특별대출 등 개성공단 기업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평화당 '비당권파' 양미강 최고위원에 서면경고 조치(종합2보) 대안정치 "누가 누구를 징계하나…8월5일 정동영과 담판" 민주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은 31일 당권파와의 대립과정에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 비(非)당권파 양미강 최고위원에 대해 서면 경고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당기윤... 2 민주연구원 '한일갈등 여론보고서' 논란 확산…야4당 비판(종합3보) 연구원 "한일갈등, 선거와 연결 짓는 것 동의 안해"…유감 표명 이해찬, 비공개 회의서 '주의' 내려…양정철 "제 불찰이다" 한국당 "나라 기우는데 총선 유불리 계산기 두드려" 바른미래 "국익보다 표가 우선인가", ... 3 오세훈, '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오신환 지목 자유한국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31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를 '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K-수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오 전 시장은 페이스북 글에서 "저는 황교안 대표의 지명을 받아 'K-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