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연안 접안하던 유조선 선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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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4시 50분께 제주시 삼양화력발전소 앞바다에서 연안에 접안 작업을 하던 유조선 H호(999t) 선원 이모(62)씨가 밧줄에 머리를 맞아 다쳤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구조정을 보내 이 씨를 싣고 119구급차가 대기 중인 제주항으로 이씨를 옮겼다.
이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제주 시내 병원에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유조선 접안 작업을 하던 이 씨가 다치게 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제주해양경찰서는 구조정을 보내 이 씨를 싣고 119구급차가 대기 중인 제주항으로 이씨를 옮겼다.
이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제주 시내 병원에서 현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해경은 유조선 접안 작업을 하던 이 씨가 다치게 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