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포함 인천 호우주의보 해제…연수구 55㎜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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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일 오전 5시 30분을 기해 옹진군을 포함한 인천 지역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는 전날 오후 11시 3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까지 연수구 55.5㎜, 송도 53㎜, 부평 38㎜, 옹진군 자월도 33.5㎜, 인천 24.2㎜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오전 9시쯤까지 비가 내린 뒤 이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늘 중으로 대략 5∼4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에는 전날 오후 11시 30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전 5시 30분 현재까지 연수구 55.5㎜, 송도 53㎜, 부평 38㎜, 옹진군 자월도 33.5㎜, 인천 24.2㎜ 등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누적 강우량이 60㎜ 이상이거나 12시간 누적 강우량이 110㎜ 이상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수도권기상청은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인천에는 오전 9시쯤까지 비가 내린 뒤 이후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늘 중으로 대략 5∼40㎜의 비가 더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