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은 금융부문인 상상인증권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등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3월 상상인증권 인수 및 조직개편을 마치고, 새로운 인력 채용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신입직의 경우 상상인그룹 금융부문 3사 통합 채용이며, 경력직은 상상인증권에 뽑는다. 투자은행(IB) 리서치 법인영업 회계 변호사 부문에서 채용한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은 종합금융 전산(정보기획) 리테일금융 변호사 부문에 새로운 인재를 채용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경력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다르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실무진), 3차 인적성 검사, 4차 임원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사지원은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 온라인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