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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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모바일 콘텐츠 원데이 클래스 교육생 모집

-스마트폰 하나로 하루만에 크리에이터가 되는 원데이 클래스 운영

-오는 11월까지 월 2회 내외 진행 예정, 연령별/상황별 특화 과정 운영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모바일 콘텐츠 원데이 클래스’ 과정 교육생을 오는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콘텐츠 원데이 클래스’ 과정은 스마트폰으로 촬영과 편집부터 영상 업로드까지 하루만에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본 과정은 1인 미디어의 트렌드와 플랫폼 이해, 콘텐츠 기획과 제작 노하우, 촬영·편집 실습, 콘텐츠 제작 발표회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도의 장비나 소트프웨어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전 과정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키즈 특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콘텐츠 제작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인 미디어 창작자가 되고자 하는 일반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

‘모바일 콘텐츠 원데이 클래스’ 과정은 교육 신청 전까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1개 이상의 창작 콘텐츠를 업로드한 일반시민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서울산업진흥원(SBA) 홈페이지 ‘사업 신청’란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제출한 참가신청서를 바탕으로 과정별 20명의 교육생을 선발 할 예정이다.

11월까지 지속적인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의 1인 미디어에 대한 교육 수요 충족 예정

‘모바일 콘텐츠 원데이 클래스’ 과정은 8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월 2회 내외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별도 공지를 통하여 교육생을 선발한다.

특히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과정’과 ‘어린이’, ‘여성’, ‘4050 장년’, ‘이직/퇴직 후 전업 창작자 활동 희망자’ 등 연령/상황별 ‘특화과정’으로 구성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SBA 박보경 콘텐츠산업본부장은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반시민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며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