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7월 판매량 22만5902대…2.7% 감소 입력2019.08.01 15:43 수정2019.08.01 15: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아차는 7월 세계 시장 판매량이 22만5천902대로 작년 동기 대비 2.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국내 판매는 4만7천80대로 0.2% 늘었고 해외 판매는 17만8천822대로 3.4% 줄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뉴·셀토스에 끼인 티볼리…하반기 공세 전환 '기대'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거두고도 적자를 낸 쌍용차가 하반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을 현대자... 2 폭스바겐, 상반기 세계 차량 판매 1위 등극…현대·기아차는 5위 폭스바겐그룹(VW)이 올해 상반기 세계 자동차 판매량 1위에 올랐다. 31일 NHK,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독일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상반기 536만5347대의 자동차를 판매하며 세계 판매량 1위에 올랐다. 2위는... 3 현대차 노조 임단협 파업 '가결'…8년 연속 줄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70% 찬성률로 올해 파업 찬반투표안을 가결했다. 여름휴가 이후 8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파업 수순에 들어가면서 인기 차량인 팰리세이드 생산에도 영향이 생길 전망이다. 현대차 노조는 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