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김해박물관, 가야 웹툰 공모
▲ 국립김해박물관은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가야, 그리고 국립김해박물관'을 주제로 웹툰을 공모한다.

김해박물관이 소장한 가야 소장품, 박물관 건축물, 구지봉 설화에 대한 작품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박물관은 스토리 완성도와 독창성, 그림·캐릭터 개성과 감정 표현력, 구성력과 대사 처리 정확성을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작 17점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1천만원.
[문화소식] 국립김해박물관, 가야 웹툰 공모
▲ 국립중앙박물관은 특별전 '로마 이전, 에트루리아'와 연계해 7일 오후 7시에 으뜸홀에서 음악회 '이탈리아와 한국, 그 숨결의 멜로디'를 연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강혜정·정혜욱,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테너 이재욱, 바리톤 한명원, 베이스 전준한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없다.

[문화소식] 국립김해박물관, 가야 웹툰 공모
▲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미국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보고서를 발간했다.

건물 개요와 연혁, 복원·보수 기준과 방향, 공사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정리했다.

외교관 이채연과 성주 배씨 사이에서 태어나 생후 2달여 만에 천식으로 사망한 아기 '이화손'(Ye Washon) 무덤이 워싱턴 오크 힐 묘지에 있다는 내용도 담았다.

한인 여성 오향숙 씨가 촬영한 사진과 각종 도면을 풍부하게 실었다.

분량은 352쪽.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