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중국 자동차의 굴기, 한국 자동차는 어디로?
친환경 자동차 개발과 양산 경험을 축적해 가면서 중국은 차세대 자동차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자동차 제조업 전반엔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40여 년간 자동차 회사에서 영업과 신규 사업 개발, 물류 등의 업무를 담당해온 저자는 현 상황과 더불어 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어떤 전략적 대응이 필요한지를 살펴본다. 경직된 노사관계를 벗어나 노동의 유연성을 높이고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한다. (인터북스, 231쪽, 1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