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변액연금보험' 출시…"손실 나도 최저연금 평생 보장" 임현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8.01 17:57 수정2019.08.02 01:07 지면A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미래에셋생명이 은퇴 후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신상품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보험’을 1일 출시했다. 투자 성과에 따라 수령액이 달라지는 변액형 상품이지만, 손실이 난다고 해도 일정 수준 이상의 연금을 사망 전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최저연금보증형’을 선택하면 펀드 수익률에 관계없이 연 1% 복리를 적용한 최저보증종신연금을 보장받는다. 시장이 좋아 수익이 많이 나면 연금액은 더 올라간다.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사업비 거품' 제동…내년 보험료 최대 4% 싸진다 2 '제2 윤창호법' 시행 한 달 후…보험사에 청구된 개인용 사고 5% 줄고 대리운전 사고 17% 늘어 3 보험 모집수수료 개편, 설계사 반발에 선지급·분급제도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