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우아한형제들과 ‘자영업 상생 지원’ 입력2019.08.01 18:08 수정2019.08.02 01:11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은행은 1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배달의민족 사장님 상생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배달의민족에 가맹 등록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황윤철 경남은행장(왼쪽 세 번째)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두 번째)가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경남은행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은행, 배달의민족 가맹 자영업자에 '대출 우대' 경남은행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배달의민족 사장님 상생 금융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발표했다. 양사는 배달의민족에 가맹 등록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을 위해 협력하... 2 배달의민족 가맹 외식업주…경남은행, 저리 대출 지원 경남은행은 국내 배달 앱(응용프로그램)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과 소규모 외식업체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우아한형제들은 ... 3 BNK금융그룹, 상반기 순이익 3512억…전년比 1.8%↓ BNK금융그룹은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3512억원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억원(1.8%) 감소한 실적이나 지난해 대규모 대출채권매각이익 실현의 일회성 이익 비중이 컸던 점을 감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