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 뒤로 편성 미뤄진 '유령을 잡아라'…"완성도 때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tvN 월화극
송승헌 주연 '위대한 쇼' 먼저 편성
문근영 복귀작 '유령을 잡아라' 10월 방송
송승헌 주연 '위대한 쇼' 먼저 편성
문근영 복귀작 '유령을 잡아라' 10월 방송

tvN은 '위대한 쇼'를 오는 8월26일, '유령을 잡아라'를 10월 21일 편성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위대한 쇼'는 100% 사전 제작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tvN 측은 "‘유령을 잡아라’를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후속작이 될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수사극으로, 문근영과 김선호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