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게임 업체 'NHN 한게임'이 현지 IT 콘텐츠 업체 코코네에 인수된다고 NHN이 2일 밝혔다.

NHN 한게임은 NHN의 손자회사로, 국내 한게임과는 다르다.

코코네를 이끄는 천양현 회장은 NHN 한게임의 전신인 한게임 재팬의 설립 멤버이기도 하다.

대주주가 바뀌면서 NHN 한게임의 이름도 '코코네 후쿠오카'로 바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