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강경화 "미국도 이 상황에 많은 우려…역할 다하겠다 해" 입력2019.08.02 19:10 수정2019.08.02 19: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일 "미국도 이 상황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갖고 있고 앞으로 어렵지만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역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에 이뤄진 한미일 3국 외교장관회담 뒤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대(對)한국 보복조치와 관련한 미국의 입장을 이렇게 소개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경화 "미국도 이 상황에 많은 우려…역할 다하겠다 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일 "미국도 이 상황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갖고 있고 앞으로 어렵지만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역할을 다하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 관련 ... 2 일본 전시 '평화의 소녀상' 오늘밤 철거 여부 결정될 듯 아이치예술제 예술감독 "철거 포함 모든 방식 고민…큐레이터들 결정 따르겠다" 일본 최대 국제예술제인 '아이치트리엔날레 2019'에 출품된 '평화의 소녀상'의 전시장 철거 여부가 2일 밤 결정될 전망이다. '평화의 소... 3 [한일 경제전쟁] 싱가포르·중국 다자회의 이례적 日비판 "백색국가 늘려야"(종합) 방콕 '아세안+3' 회의서 문제제기… 중국 "이런 문제 생겨 유감" 예상 밖 제3국 비판에 日고노 '진땀…고노 4차례·강경화 3차례 발언하며 설전 태국도 동아시아정상회의 외교장관회의서 "미중·한일 무역 보복조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