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티아라 큐리, 모비딕 뷰티쇼 '바 페르소나'서 근황 공개 "집순이 생활"
데뷔 10주년을 맞은 티아라의 큐리가 SBS 모비딕 글로벌 뷰티쇼 ‘바 페르소나’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 미쓰에이 페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서옥이 진행하는 뷰티쇼 ‘바 페르소나’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큐리는 “정말 오랜만에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최근에는 주로 집순이처럼 거의 집에만 있고 가끔 여행을 다니기도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큐리는 점점 더 어려지고, 예뻐지는 것 같다는 MC 서인영과 페이의 칭찬에 “최근 뷰티나 패션 쪽에 관심이 많아 혼자 정보도 찾아보고 직접 해 보기도 하고 있다”는 말에 이어 홍조로 고민하는 시청자를 위해 직접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동시에 자신만의 다양한 뷰티 팁을 알려주고, 그녀가 사용하는 뷰티템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뷰티, 패션과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도 해 보고 싶다는 큐리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큐리의 최근 근황과 그녀의 뷰티 노하우를 전한 SBS 모비딕 글로벌 뷰티쇼 ‘바 페르소
나’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주 3회 저녁 5시에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에서 방송 되며 중국 웨이보, 메이파이 등에서도 볼 수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