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양으로 추정되는 여자 아이가 발견됐다.

실종신고 10일 만이다.

경찰·소방 등과 함께 조양 수색에 나섰던 육군 부대 관계자는 "의식과 호흡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