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와 영동대로 일대는 지난해까지 '태극기 특화거리'로 운영됐으나 지난해 7월 민선 7기 출범 후 국제교류복합지구로의 '글로벌 도시 강남'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태극기와 함께 만국기를 게양해왔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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