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뜨거웠던 FARM] 이젠 채소도 기능성 시대 등 입력2019.08.02 17:43 수정2019.08.03 00:30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 크게보기 ■이젠 채소도 기능성 시대■논서 잡초 제거하는 오리로봇 나왔다■광주서 30분…전남 장성 추천여행지 6곳■바닷가에 전원주택 지었다…삶이 바뀌더라■‘B급 달걀’ 모아 단백질 음료 만든 청년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기업 그만두고 '플라워트럭' 창업…남다른 길 택한 청춘, '꽃길' 달려요 대기업 7년차 직장인이던 오미란 씨(34)는 지난해 사표를 냈다. 꽃을 다루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그는 회사를 그만둔 뒤 플로리스트 학원을 다녔다. 하지만 꽃 관련 일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2 "시골에서 놀거리 100가지 작성하라…내 콘셉트는 '개고생'" 중소 전기설비업체 대표인 정문영 씨(43·사진)는 서른세 살 때 강원 고성군에 있는 아파트 한 채를 구입했다. 해수욕장 인근 단지의 11층이었다. 그는 중개업소를 처음 방문한 자리에서 바로 구입을 결정했... 3 '까다로운 민물고기' 쏘가리 대량양식 해냈다 “쏘가리 회는 맛을 봐야 그 진가를 압니다.” 김진규 한국쏘가리연구소 대표는 직접 키운 약 40㎝ 크기의 쏘가리 세 마리를 들고 인근 횟집으로 향했다. 그는 ‘민물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