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 동생 이진과 함께 해돋이 대화나누며 '울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캠핑클럽' 이효리-이진, 21년만에 털어놓는 이야기
핑클 이효리와 이진이 가슴 뭉클한 대화를 나누며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와 이진이 함께 일출을 보며 지난 21년간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캠핑을 시작한지 넷 째날 아침, 평소 일찍 일어나는 습관 덕분에 아침마다 함께 시간을 보냈던 모닝 커플 이효리와 이진은 이날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두 사람은 경주 '화랑의 언덕'에 위치한 명상 바위에 앉아 함께 일출을 보기로 했고, 잠시 후 이들의 눈앞에는 광활한 대지와 산을 배경으로 해가 떠오르는 그림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 이에 이효리와 이진은 "이렇게 완벽한 해돋이는 처음 본다"고 연신 감탄하며 한동안 말없이 뜨는 해를 감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년간 말하지 못했던 각자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효리는 이진과의 대화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이들이 서로에게 꺼내 보인 진심은 무엇이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4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이효리와 이진이 함께 일출을 보며 지난 21년간 나누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캠핑을 시작한지 넷 째날 아침, 평소 일찍 일어나는 습관 덕분에 아침마다 함께 시간을 보냈던 모닝 커플 이효리와 이진은 이날도 어김없이 일찍 일어나 단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됐다.
두 사람은 경주 '화랑의 언덕'에 위치한 명상 바위에 앉아 함께 일출을 보기로 했고, 잠시 후 이들의 눈앞에는 광활한 대지와 산을 배경으로 해가 떠오르는 그림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 이에 이효리와 이진은 "이렇게 완벽한 해돋이는 처음 본다"고 연신 감탄하며 한동안 말없이 뜨는 해를 감상했다.
두 사람은 지난 21년간 말하지 못했던 각자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효리는 이진과의 대화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이들이 서로에게 꺼내 보인 진심은 무엇이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