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외국인 노동자 후진하던 지게차에 깔려 숨져
3일 오전 10시 40분께 전남 담양군 금성면 모 콘크리트 제품 생산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출신 노동자 A(19)씨가 지게차에 깔렸다.

A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지게차가 후진하는 과정에서 A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