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사진=MBN
전인화/사진=MBN
배우 전인화가 알뜰살뜰한 살림을 이어갈 전원 라이프를 시작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가 출연했다.

이날 전인화는 시골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동네 풍경을 눈에 담았다. 더불어 그는 자신이 살 집을 보러 다녔다.

그는 좁고 어두운 부엌과 화장실이 단점이지만 탁 트인 전경을 자랑하는 집을 선택했다.

그는 "이 집의 풍광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며 "저는 원래 뻥 뚫려 있는 공간을 좋아한다. 집 바로 앞에 저수지가 있어서 정말 좋다. 잘 고른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영농 계획에 대해서는 “토마토나 상추, 가지, 오이, 호박을 키워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