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40여분만에 꺼졌고,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건물 지붕과 마트 내부 132㎡ 가량이 불에 타 약 1억6000여만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80여명을 동원해 8시5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마트 내 직원용 간이식당에서 최초 불길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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