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할머니 또 별세…이제 생존자 20명 입력2019.08.04 14:18 수정2019.08.04 14: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할머니가 4일 별세했다.정의기억연대는 서울에 거주하던 A 할머니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 생존자는 20명으로 줄었다.A 할머니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 등의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정의연은 "할머니가 아프고 고통스러운 기억 모두 잊고 편안하기를 바란다"고 추모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커지는 일본 정부 압박…오히려 '소녀상' 전시장은 인산인해였다 아이치트리엔날레 기획전 첫 주말…철거 가능성에 "빨리 보러가자" 시민들, 소녀상 경쟁적 촬영하며 큰 관심…우익 현장 공격은 없어도 긴장감 고조 깡총한 단발머리에 치마저고리를 입은 소녀 앞에 ... 2 소녀상 조롱 청년들, 위안부 할머니들 찾아가 무릎 사과 할머니들 "가만히 있는데 왜 침 뱉어" 꾸짖은 뒤 용서 나눔의 집측, 청년들 사과함에 따라 고소취하 방침 평화의 소녀상에 침을 뱉고 조롱한 청년들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직접 찾아가 사죄했다. 25일 위안부 피해 ... 3 [종합]정부 "일본 수출규제는 정치적 보복"…WTO서 일대일 대화 공개 제안 정부는 일본의 대(對) 한국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일대일 대화 제안했다. 24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서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WTO 규범 위반이라는 점을 회원국들에 강조하면서 공개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