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호텔 델루나' OST 바통 잇는다…애틋한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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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호텔 델루나' OST 일곱 번째 주자 출격…여왕의 귀환
!['호텔 델루나' 거미 OST/ 사진=냠냠엔터테인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01.20235285.1.jpg)
'호텔 델루나'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거미가 부른 OST Part.7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을 공개하며 여왕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슬픈 멜로디에 거미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드라마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지난 6회 엔딩신에 첫 등장, 극중 구찬성(여진구 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장만월(아이유 분)의 애틋한 심경을 대변하며 방송 후에 OST에 대한 문의가 빗발쳤다.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는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 송동운의 진두지휘 아래 최고의 가창 라인업을 구축하며 철옹성 같은 음원차트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거미의 합류로 다시 한 번 '호텔 델루나' OST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경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