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오하이오 잇단 총격 참사…30명 사망 입력2019.08.04 18:10 수정2019.11.03 00:0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0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사망자 수 기준으로 미국 내 역대 10대 총격 사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현장에서 패트릭 크루셔(21·작은 사진) 등 용의자 세 명을 체포했다.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코스트코서 사흘 만에 또 총격…용의자 사망·2명 부상 미국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에서 잇달아 총격 사건이 벌어져 쇼핑객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전날 오후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디에이고 카운티 출라 비스타에 있는 코스트... 2 日 도쿄 신주쿠 한복판서 총격 사건 발생…한국인 1명 사망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 도쿄 신주쿠 한복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국인 남성이 사망했다.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께 유흥가인 도쿄 신주쿠 가부키초의 한 가라오케(노래방)에서 총격 ... 3 멕시코서 취임 앞둔 시장 잇따라 피살…당선자 6명 숨져 멕시코에서 취임을 앞둔 시장 피살이 연이어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남부 오악사카 주 틀락시아코 시의 알레한드로 아파리시오 시장이 취임 2시간 만에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