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밭에서 80대 노파 숨진 채 발견…열사병 추정 입력2019.08.04 22:06 수정2019.08.04 22: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3시 21분께 전북 고창군 해리면의 한 밭에서 A(80·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6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42도에 육박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이 열사병에 의한 심정지로 보인다는 의사 소견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단독] 유비빔 불법영업 '불똥'…유퀴즈 "촬영분 폐기 수순"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으로 주목 받은 '비빔대왕' 유비빔(60) 씨가 식당 편법 운영을 고백하며 돌연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출연이 예정된 tvN ... 2 일요일 '서울마라톤' 개최…서울 도심 일부 교통통제 주말인 3일 오전은 마라톤 행사로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부터 송파구 올림픽공원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1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시와 JTBC가 주최하는 '2024 JTBC 서울마라톤... 3 [속보] 법원, MBC 대주주 방문진 차기 이사진 임명 집행정지 유지 법원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차기 이사진 임명에 다시 한번 제동을 걸었다. 서울고법 행정8-2부(정총령 조진구 신용호 부장판사)는 1일 방문진 차기 이사 임명처분 집행정지 결정에 대한 방송통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