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말레이시아 도시와 경제인 협의회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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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남쿠칭시와 경제인 협의회를 설립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말 이성 구청장과 기업대표단이 남쿠칭시를 방문해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결과 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각 20명씩 총 40여명의 경제인으로 출범한다.
정례회의, 상호방문, 공동 사업설명회 및 투자유치설명회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구청장과 관내 6개 기업 관계자들은 지난달 25∼29일 우호 도시인 남쿠칭시를 방문했다.
이 구청장 등은 다토 제임스 찬 카이신 시장을 예방하고 사라왁 상공회의소를 찾아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해 기쁘다"며 "이번 성과가 관내 기업의 활발한 해외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는 "지난달 말 이성 구청장과 기업대표단이 남쿠칭시를 방문해 현지 기업 관계자들과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결과 협의회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각 20명씩 총 40여명의 경제인으로 출범한다.
정례회의, 상호방문, 공동 사업설명회 및 투자유치설명회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 구청장과 관내 6개 기업 관계자들은 지난달 25∼29일 우호 도시인 남쿠칭시를 방문했다.
이 구청장 등은 다토 제임스 찬 카이신 시장을 예방하고 사라왁 상공회의소를 찾아 경제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구청장은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해 기쁘다"며 "이번 성과가 관내 기업의 활발한 해외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