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 日·中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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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열애 인정
"호감 갖고 만나고 있는 사이"
강다니엘♥지효 열애에 일본·중국도 관심
뉴스 연예면·트렌드 키워드 장식
"호감 갖고 만나고 있는 사이"
강다니엘♥지효 열애에 일본·중국도 관심
뉴스 연예면·트렌드 키워드 장식
가수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에 일본과 중국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일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장소는 강다니엘의 집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였다고.
두터운 팬층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다니엘과 지효인 만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일본, 중국까지 아시아 전체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일본 트렌드에는 '지효야'라는 문구가 순위로 올라왔다. 야후 재팬은 뉴스 메인 화면에 두 사람의 열애 인정 기사를 올렸으며, 화제의 키워드에도 지효의 이름이 등장했다.
중국 바이두에는 '강다니엘 지효 연애'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시나닷컴 역시 홈페이지 연예 뉴스란에 이들의 열애 인정 기사를 배치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후 그는 지난달 25일 첫 미니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발매 첫주 판매량 46만여장을 기록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국내외를 넘어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현재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에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5일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데이트 장면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올해 초부터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 장소는 강다니엘의 집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였다고.
두터운 팬층을 바탕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다니엘과 지효인 만큼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일본, 중국까지 아시아 전체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일본 트렌드에는 '지효야'라는 문구가 순위로 올라왔다. 야후 재팬은 뉴스 메인 화면에 두 사람의 열애 인정 기사를 올렸으며, 화제의 키워드에도 지효의 이름이 등장했다.
중국 바이두에는 '강다니엘 지효 연애'가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으며, 시나닷컴 역시 홈페이지 연예 뉴스란에 이들의 열애 인정 기사를 배치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워너원 활동이 끝난 후 그는 지난달 25일 첫 미니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했다. 해당 앨범은 한터차트 집계 기준 발매 첫주 판매량 46만여장을 기록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국내외를 넘어 K팝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현재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에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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