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65인치 UHD TV가 57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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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65인치 UHD TV 신제품을 57만8000원에 선보였다. 브랜드 제품이 100만원 이상 가격대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 수준의 가격이다.
트레이더스는 ‘THE UHD TV 65’(사진)를 전국 16곳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57만8000원은 소비자가 직접 매장에서 가져갈 경우 가격이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64만8000원, 벽걸이형을 배송받아 설치까지 하면 69만8000원이다.
국내기업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중국 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을 맡겨 원가를 낮췄다. 물량도 1000대로 늘려 준비했다.
유·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이 제품엔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탑재돼 있다. 사후 서비스는 1년간 무상으로 가능하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트레이더스는 ‘THE UHD TV 65’(사진)를 전국 16곳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57만8000원은 소비자가 직접 매장에서 가져갈 경우 가격이다. 배송비를 포함하면 64만8000원, 벽걸이형을 배송받아 설치까지 하면 69만8000원이다.
국내기업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중국 업체에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을 맡겨 원가를 낮췄다. 물량도 1000대로 늘려 준비했다.
유·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이 제품엔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탑재돼 있다. 사후 서비스는 1년간 무상으로 가능하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