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경찰서는 말다툼을 하다 모텔 주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모텔 관리인 A(5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모텔 주인과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관리인 검거
A씨는 5일 오후 1시 40분께 의성군 단밀면의 한 모텔에서 업주 B(44)씨와 다투다 흉기로 B씨 배를 1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변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혔으며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