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패키지·뮤직 페스트…특별한 '힐링 놀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라이프스타일호텔 부문에 선정됐다. 자체 개발한 호텔 브랜드 ‘GLAD’를 론칭한 지 5년 만에 이뤄낸 쾌거다. 2014년 여의도를 시작으로 강남, 코엑스, 마포 등 서울에서만 4개 호텔의 문을 열었고 제주 그랜드 호텔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메종 글래드 제주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가성비 좋은 호텔’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올해 2월 오라관광(주)에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주)로 사명을 변경했다.

꿀잠 패키지·뮤직 페스트…특별한 '힐링 놀이터'
글래드 호텔은 ‘편안한 숙면에 만족했다’는 고객 리뷰에서 착안한 시그니처 패키지 ‘꿀잠 패키지’를 선보였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문화 이벤트 ‘글래드 뮤직 페스트’,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에 출시하며 HMR 시장에도 진출했다.

또 슬로우, SK 매직, 알로소, 띠띠베드, 바디프랜드, 아모레퍼시픽, 오뚜기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여행 가방을 모티브로 한 럭키지(Lucky G)와 백이지(Bag-e-G)의 글래드 캐릭터 2종 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 환경을 지킵니다’ ‘지역과 상생합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등 세 가지 주제로 지역 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도전과 시도를 통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