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비타민 '레모나'…중국인들까지 반하다
비타민 명가 경남제약(대표 안주훈, 하관호)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2019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1:1 전화설문 등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중 레모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 부문’ 14년 지속 1위 선정과 동시에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5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민 비타민 '레모나'…중국인들까지 반하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 산제로 시장에 첫 등장해 36년간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12년 아이유를 시작으로 2014~2016년 김수현, 2018년 레드벨벳 아이린을 모델로 기용하며, 건강한 비타민 습관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중 유일하게 5년 지속 선정되며 중국에서의 인기 또한 실감케 했다.

2017년 11월 중국 내 직접 수출을 위한 보건식품 등록을 마쳤으며 2018년 초 중국 상하이 창닝구에 현지법인 설립도 완료했다. 또한 중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등에 참가해 중국 시장 진출 판로를 확보하면서 차근차근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