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하이브리드 누적판매량 40만대 돌파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이 올해의 브랜드 대상 궐련형 전자담배 부문에서 2년 지속 1위를 수상했다.

KT&G가 수 년 간의 연구개발 끝에 출시한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인 릴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단순함이야말로 최상의 정교함이다’라는 철학을 그대로 계승했다. 이 철학은 제품 설계 전반에 적용되었으며, 특히 모던하고 미니멀한 일체형 구조의 인체공학적 디자인, 연속 흡연 및 간편한 청소 등이 대표적이다.

릴 하이브리드 누적판매량 40만대 돌파
지난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장 큰 불만 요소였던 특유의 찐맛, 적은 연무량, 불편한 청소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릴 하이브리드’와 ‘릴 미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적 경쟁력을 증명했다.

KT&G 관계자는 “릴(lil)은 제품 설계부터 브랜딩까지 세심한 기획과 관리를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특히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빠르게 플랫폼을 확장해 왔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차별화 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만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