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독서실, 인강 지원 사교육비 월 50만원 절감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작심(ZAKSIM)은 업계 최초 클래식한 독서실 공간 디자인을 선보인 후, 교육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경쟁 일색이던 프리미엄 독서실 업계에 고객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 도입에 집중 투자하며, 오프라인 학습 공간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작심은 현재 대성모의고사, 해커스, 아모르이그잼, 시원스쿨, 윌비스, 패스트캠퍼스 등 유명 교육업체와 MOU를 체결하고 회원들에게 해당 업체의 콘텐츠를 무상 제공 중이다. 수능, 공무원, 어학, 취업, 자격증, 실무교육 등 그 종류가 상당하며, 제공되는 콘텐츠는 수요자들이 실제 높은 비용을 들여 구매하는 상품과 동일한 조건의 최신 강의라는 점이 특징이다. 예컨대, 경찰 공무원 수험생 A씨는 방학기간 동안 공무원 시험과 자격증(토익, 한국사, 컴활) 준비를 위해 약 230만 원의 비용을 들여 구매해야 했던 인터넷 강의를 작심독서실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실제 회원 1인이 받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수천만 원에 달한다.

작심독서실, 인강 지원 사교육비 월 50만원 절감
작심독서실 측은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 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자기주도학습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교육 콘텐츠 도입에 힘을 쏟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작심독서실 측은 “이중으로 교육비를 부담해왔던 회원들의 교육비 절감을 물론, 작심의 온·오프라인 결합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제약이 없는 실질적인 교육 평등을 이끌고자 한다.”라고 전했다.